iPad
현지기준 27일, iPad가 발표되었습니다.
Keynote 발표대로 iPhone과 Mac의 중간 정도되는 제품으로 “Apple은 왜 Netbook을 만들지 않는가?”에 대한 답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별도의 Mac이나 PC가 있다면 Mobile용으로 가지고 다니기에 더 없이 좋아 보입니다만, 가격은 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iPad전용으로 환경을 꾸리기에는 무언가 좀 부족함이 있네요. 지금 Netbook, 딱 그만큼인 듯 싶습니다.
뒷태는 Wi-Fi 모델이 더 멋지긴 한데, 활용도는 3G + Wi-Fi 버전이 더 높아 보입니다.
Micro SIM의 보급률이 높지 않은 점이 걸리지만, 국내외 여행이 잦은 사람들의 여가용 Device로 그만인듯 싶습니다.
전세계에 유래가 없을 정도로 MS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한국에서는 활용도가 미지수네요.
한글 인코딩 문제를 포함한 MS-Office 위주의 OA환경, Active X, Flash등으로 도배되고, 표준을 거의 무시하는 Web환경 등. 하지만 iPhone 출시 이후 한국 웹환경의 변화나, iWork 출시 이후 MS에서도 MS-Office를 출시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기는 합니다.
몇가지 의문 사항을 정리해보자면,
iWork을 내놓았다면, 프린터 등 주변기기 와는 어떤 식으로 작동 할지. USB? Wi-Fi?
혹시 iPhone과 Tethering은 가능할까요? iPhone을 사용하면서 별도의 Data Plan을 가지고 있는 것도 비현실적으로 보입니다. 차라리 KT egg(Wibro)라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번외로, iPad Keyboard Dock은 iPhone과도 호환이 될까요?
원래는 내년 3월경에 제 MacBook Pro의 Apple Care가 끝나기 때문에 MacBook Pro 혹은 MacBook Air로의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iPad + Mac Pro(또는 iMac)으로 바뀌었습니다. 더이상 Desktop은 안사려고 했는데 말이죠.

2버전으로 또 나온다면 구매하고싶어용
금방 나온 따쑨따꾼한 신품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노트북이 더 많이땡겨요